디올 백 원가1 명품백의 원가는 얼마일까? 노동착취해서 만드는 백? 명품 가방들의 원가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원가가 판매가의 10분 1보다도 싸다는 점과 제조 과정에서 노동착취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슈가 됐다. 우선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디올 (Dior)의 380만 원짜리 백의 원가가 약 8만 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3대 명품의 마진율이 60 ~ 70%로 알려져 있는데 이보다도 훨씬 높다. 에르메스 (Hermes)의 버킨 25 블랙 모델의 가격은 매장기준 11,400달러 (한화 약 1,500만 원)이다. 제품의 원가는 약 14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마진율이 90%보다 높은 셈이다. 물론 명품이라는 게 반드시 제품 원가가 비싸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다. 브랜드의 가치를 구매하는 것이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 2024.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