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쓰는법1 지인이나 친구 그리고 가족한테 돈 빌려줄 때 차용증 잘쓰자 (차용증이란? 차용증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 가족이랑 친구 간에는 돈 거래 하는 거 아니라고 배우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저도 가급적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살다 보면 급하게 주변 사람한테 돈을 꿔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 인생이 어떤 상황에 맞닥뜨릴지 모릅니다. 내가 빌리는 건 아닌데 정말 친한 친구가 갑자기 사업 때문에, 가족 병원비 때문에 병원비를 빌려달라고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항상 잘 써야 하는 게 바로 '차용증'입니다. 차용증은 금전소비대차계약서라고도 합니다.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입장에서 서류로 이를 명문화해놓으면 효력이 발생합니다. 그냥 말로만 하면 나중에 잡아떼면 증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항상 기록을 해야 합니다. 직장인들은 기록과 증거의 무서움을 알거라 믿습니다. 항상 전화로.. 2024.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