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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돈을 벌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이직 잘 하는 법 (면접 & 영어면접 팁 얻는법까지!)

by 아비투스_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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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오마카세 같은 파인다이닝을 즐기고 요즘 핫한 카페, 제품은 다 시도해보고 싶은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뭘까요?
 
네 바로 돈입니다.
 



이 메뉴, 저 메뉴 안 가리고 먹고 싶은 건 다 시키려면, 외곽에 위치한 초대형 카페에 콧바람 쐬러 가려면 차도 있어야 하니까 우리에겐 돈이 필요합니다.
 
가장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이직을 통한 연봉 점프, 이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수월한 돈 버는 방법입니다.
 
제 친구 중에 이직의 신이라 불리우는 백전백승 면접의 달인이 있어 직접 전수받은 비법을 공유합니다.
 
저도 연말에는 연봉인상 20%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직 기회를 만드는 방법]
이직 경험이 없거나 재취업에 도전하시는 많은 분들이 가장 처음 직면하는 과제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막막하시죠?
 
하지만 다행히, 이직이나 재취업은 새롭게 직장을 구하는 신입직 자리보다 훨씬 기회도, 구하기도 쉽습니다.
 
1. 나를 찾아오게 만들기
 
가장 편하고도 쉬운 이직 방법은, 이직 오퍼를 받아 검토하는 것입니다.

내가 종사하는 업계에서 나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 그리고 해당 회사나 업종이 전문적이고, 크지 않은 니치마켓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추천을 받아 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나한테 직접적인 오퍼가 없더라도, 주변 거래처 등에, “요새 괜찮은 자리 없나요?”와 같이 내가 이직의 의향이 있음을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혹은, 더 기술적으로 “000 회사(또는 000 포지션) 어때요?”라고 운을 띄웁니다.

이때 상대가 답변해 주거나 “왜, 옮길 생각 있어?”라는 반응이면, 바로 관심있음을 알리고 연결 기회를 엿보아도 좋습니다.

다만 업계가 좁아서 소문이 걱정된다면 “괜찮은 자리엔 언제나/누구나 관심 있죠~”, “000는 (교육) 기회가 많은 거 같아서~”라는 식으로 여지를 남기며 자리 추천 시 내가 기억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예상치 못한 때에 오퍼나, 적어도 어디에 자리가 났다더라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경력자 채용 시에는, 직접 공고를 내기보다는 추천이나 업계에서 선별적으로 접촉, 지원을 받아 충원을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구인광고 페이지를 들여다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인광고보다 훨씬 좁은 시장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내 경쟁자가 상대적으로 적고, 추천을 통해 지원하면 면접까지 이어질 확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진 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자, 그럼 이런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에서 말한 대로 나에게 괜찮은 기회를 알려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직 의향을 전달하는 것도 방법이고, 전문 헤드헌터가 나를 찾아오게 하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왜 나면 헤드헌터는 직업 특성상 많은 지원자를 충원하는 고객사에 소개해주어야 인정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나보다 더 간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나를 잘 찾을 수 있도록, 나의 경력을 잘 업데이트한 프로필을 커리어 관련 플랫폼에 게시해 두고, 여러 유관 기관이나 사람들과 친구를 맺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로 링크드인이나 리멤버와 같이 누구나 내 경력, 명함 등을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에 가장 최신의 경력까지 꼼꼼히 나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분명 적어도 일 년에 1번 이상은 누구나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 제안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2. 내가 문 두드리기
 
내가 원하는 회사가 정해져 있다면 가장 먼저 해당 회사에 인맥을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이직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해당 회사가 내가 생각하는 환경의 회사인지를 확인하는 기회로 먼저 삼고, 이후에도 그렇게 생각된다면 해당 인맥을 통해 빈자리가 생길 때 가장 먼저 듣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을 만들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아까 말한 링크드인이나 리멤버와 같은 플랫폼에서 내가 원하는 직무에서 나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혹은 HR 관련자를 찾아 메시지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는 캐주얼하게 인사를 건네며, 내 관심을 표명하며 해당 회사 혹은 직무에 관심이 많은데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몇 가지 질문을 할 수 있냐고 하거나, 업무 지역이 같은 경우 (예. 강남, 광화문 등) 간단히 커피 등을 제안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은 정중히 내 관심을 표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갖고 싶다고 이력서를 첨부해도 좋겠지요.
 
[이직 준비]
 
최신 업데이트된 이력서를 준비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단순 업무/경력 나열이 아니라 어떤 역할을 맡아 어떻게 행동했고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나의 문제해결능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풀이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좋은 이력서 기재 방법이 아닙니다.
 

- 재고 관리

 
좋은 기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동 트래킹 시스템 도입을 통한 재고 관리 최적화: 창고 비용 20% 절감

 
 
이제 해당 이력서를 지원하는 회사로 보내고 나면, 면접 만이 남았습니다. 경력자의 경우에는 특히나 면접이 훨씬 중요합니다.
 
대졸 공채와 같이 대대적인, 그리고 당장 업무에 투입되지 않는 인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당장 필요한 인원을 충원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면접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지원자 1명을 두고 다대다로 보는 경우가 다수이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지원자의 경력과 성향을 탐색하게 됩니다.
 
이력서에 다 담을 수 없는, 좀 더 구체적인 경력 사항에 대해 묻고 우리 조직과 얼마나 맞는 사람인지 체크한 후 바로 연봉협상에 돌입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임할 때에 우리는 가장 많은 에너지와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특히 요즘은, 기본 소양으로 (실제 업무에서의 사용도와 별개로) 영어 업무 가능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영어 면접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면접도 어려운데 영어 면접이라니, 막막하죠?
어렵지 않습니다. 면접의 본질과 기본 답변 구조/템플릿만 숙지하고 있다면요!
 
관련해서는 친구가 온라인에서 아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더군요.
 
이 친구는 10년 동안 3번 이상 이직했을 뿐 아니라 중간중간 많은 오퍼를 받았고 심지어는 해외 이직 자리에도 합격했다고 합니다. 백전백승 면접 필승 비결을 담아 비법 노트와 면접 코칭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온라인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https://kmong.com/gig/282574), 많은 분들의 후기로 증명된 영어 면접의 비법을 지인인 저를 통해 조금 저렴하게 제공해 주기로 했습니다. 
 
연봉인상을 위한 필승 면접 비법노트, 밥 한 끼 가격인 9천 원에 판매합니다. 아래 토스 계좌로 입금하고 비밀 댓글로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자료 송부해 드립니다.
 
https://toss.me/freedom4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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