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9 호의를 베풀다가 호구될까? 안녕하세요 아비투스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면 복을 돌려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세상에는 뒷통수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단 말이죠.이럴 땐 그냥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으로 살아가는게 피해를 덜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속 베풀다 보면 상대방이 이를 당연시 여기고 베푸는 사람은 얻는게 없다는 의미입니다. 일방적으로 호의를 지나치게 베푸는 것은 물론 경계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지속적인 자극에 무뎌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호의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호의는 베푸는 사람에게 도움으로 돌아옵니다. 데니스 리건의 연구팀은 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조’라는 사람이 낯선 사람들에게 콜라 한 캔과 같은 작은 선물을 주면서 복권을 사달라.. 2021. 1. 12. 대한민국은 분열될 것인가? - 국가정체성(Nation Identity)의 필요성 대한민국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에 물어보면 흔히 나오는 답들이 있습니다. 한민족, 단일 민족, 한의 민족, 흥의 민족, 심지어 배달의 민족(?)까지 이외에도 많겠지만 보통 빠짐없이 등장하는 답변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어떤 '민족'인지에 대한 답변을 한다는 것이죠. 분명 질문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말입니다. '국가 = 민족' 이라는 공식은 성립할까요? 그리고 과연 대한민국은 진정으로 단일민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세계화 시대에 과연 '단일민족'인 국가가 존재할까요? 국어사전에서 국가와 민족의 사전적 정의부터 보겠습니다. 국가는 하나의 통치 조직입니다. 반면 민족의 정의를 보면 두 개념의 차이는 더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민족은 언어, 문화, 역사.. 2021. 1. 11. 최단기 퇴물테크를 탄 대한민국의 미래는? - 저출산의 늪 안녕하세요 아비투스입니다. 최근 핫한 사회 뉴스 중 하나가 '대한민국 인구 순감소'입니다. https://ewsis.com/view/?id=NISX20210103_0001291637&cID=10201&pID=10200 말 그대로 한 해에 태어난 사람보다 사망하는 사람이 많아 인구가 감소한다는 의미 입니다. 2020년 출생아 수가 2020년 27.6만명을 기록했습니다. 27.6만명 어떤 느낌인가요? 여전히 상당히 큰 숫자 아닌가 싶으실 수 있습니다. 100명이 한 곳에 모여도 사람이 드글드글한데 27.6만이면 적은 수는 아니죠. 하지만 대한민국 국가운영의 관점에서 이게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보겠습니다. 최근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약 14년간 40만명대를 이어오다가 2017년 처음 30만명 대에 진입.. 2021. 1. 8. 토스 (Toss) 만보기 - 걷기만 해도 돈버는 앱테크 어플 3탄 안녕하세요 아비투스입니다. 걷기만 해도 돈버는 앱테크 어플 3탄을 소개합니다. 캐시슬라이드S와 캐시워크에 이어 이번 어플까지 갖추면 3개의 어플에서 하루걸음으로 캐시가 쌓이게 되는 그랜드슬램 달성 가능합니다. 그랜드슬램을 위해 이번 3탄까지 잘 봐 주시고 기존에 소개드린 두 어플은 과거 포스팅 참조 부탁 드립니다. seethroughworld.tistory.com/8 seethroughworld.tistory.com/6 캐시슬라이드S - 걸으면서 돈버는 앱테크 어플 (아이폰 기준) 안녕하세요 아비투스입니다. 오늘은 매일하면 나름 쏠쏠한 앱테크 하나 소개합니다. 앱테크는 어플리케이션(App)+ 재테크의 합성어로 앱으로 하는 재테크를 의미합니다. 보통 하루에 작게는 몇 seethroughworld.tisto.. 2021. 1. 7. 이전 1 ··· 65 66 67 68 69 70 다음